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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출판사

   하의도
 
   저자/역자 : 김남채
   출판일 : 2011.01
   페이지 : 304 ISBN : 9788985622967
   판형 : 신국판  
   정가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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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623년 인조가 하의3도 농지를 정명공주 부마 홍주원에게 무토사패했다. 이것이 단초가 되어 하의3도 농민은 농지를 빼앗기고 소작농으로 전락했다. 이때 농민은 호조에 세금내고 홍 가에 세금내서 양세를 냈다. 농민이 목숨 걸고 투쟁해서 겨우 농지를 되찾았는데 내장원이 이 땅을 국유지에 편입해버렸다, 그리고 총리대신 이완용은 이 농지에 대한 하급증을 정명공주 후예 홍우록에게 발급해주므로서 또 다시 농지가 홍 씨 사유지로 바뀌어 농민은 과중한 소작료에 시달려야 했다.

농민은 소작료불납운동을 거세게했다. 농민 저항에 부딪친 홍우록은 농지를 헐값에 매각했다. 이 농지는 암암리에 세 번이나 전매되어 일본인 손에 넘어갔다. 농민은 이제 일본인 지주를 상대로 소작쟁의를 벌였다. 이때 농민은 소송을 걸어 승소하므로서 천신만고 끝에 농지 소유권을 되찾았다. 그러자 일본인 지주는 농민대표를 매수해서 농지소유권을 다시 빼앗아 갔다. 이렇게 생존문제가 절박한 환경에서도 남녀 애정은 샘물처럼 솟아 김응재와 금실과 홍기표의 삼각관계가 소설 전체를 관통한다. 뿐만 아니라 주민 간 갈등도 심각하다.

일본이 천벌을 받아 패망하고 지주가 일본으로 도망쳤다. 농민은 잃었던 농지를 찾았다고 환호했는데 이번에는 신한공사가 소작료 수납에 나섰다. 농민은 전보다 더 거세게 항쟁했다. 이때 발생한 사건이 하의도 7,7사건이다. 하의도 농지는 300년 동안 농민의 뜻과 무관하게 지주가 아홉 번이나 바뀐 애환의 땅이다. 이 땅은 1956년 제헌국회 의결로 농민에게 돌아갔지만 그 후유증은 21세기 현재에도 여기저기에 남아있다.



전라남도 해남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소속문단 : 한국문인협회·한국소설가협회

한국희곡작가협회

○ 소설 발표 : 『교회바보(상·하권)』 『콩』

○ 희곡 발표

1. 상호군 장영실 (뮤지컬천상시계 원작)

① 문화관광부 전통연희개발공모 당선작

② 경희궁에서 궁중뮤지컬로 공연(한 달간)

③ 중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에 등재

2. 동해장군 안용복(월간문학에 발표)

3. 독도비(울릉도에서 한 달 간 공연)

○ 수필집 발간 : 『진짜보통사람』

○ 수상경력

1. 문학상 : 탐미문학상·이육사문학상

장영실문화상(文化賞)

2. 발명상 : 국무총리상

특허청장상

스위스국제발명대회 금상

독일국제발명대회 금상


목차

머리말 7

위령제 수필 8

하의도 소설 17

에필로그 303


서평

8년 3월에 해산했다. 하의3도 농민은 대한민국 제헌국회가 개원되자 농지를 돌려달라며 국회신한공사는 동양척식주식회사 재산과 일본인 재산 일체를 대한민국 중앙토지행정처에 넘기고 194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를 받은 제헌국회가 1950년 하의3도 농지를 농민에게 돌려주기로 의결함으로써 농민 손을 떠났던 농지가 330년 만에 주인에게 돌아갔다. 하의3도 땅은 농민 손을 떠나 있는 동안 원주인 의지와 관계없이 지주가 아홉 번이나 바뀐 기이한 역사의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