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비소설 시집 경영|학술 아동학습 건강|종교 신간목록
입금계좌번호
국민은행 814-01-0408972
뿌리출판사

   무조건 믿음인가 깨닫는 믿음인가
 
   저자/역자 : 이연택/언론인 (미주 KEMS-TK)방송고문
   출판일 : 2014.08
   페이지 : 320 ISBN : 89903230
   판형 : 신국판  
   정가 : 13,000원
 
해당도서 분류바로가기 : 비소설
바로가기 : >>내용  >>목차  >>출판사서평

내용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믿음’은 무성한데 ‘깨달음’은 드물다.

믿음은 무조건이어야 하고,

깨달음은 더 이상 기독교 용어도 아닌 듯 하다.

그런데,

예수께선 사람들이 깨닫기를 원하셨다.

제발 깨달아서 그 영혼들이 자유하기를 원하셨다.

영혼이 자유한데 어찌 몸의 삶이 평안하지 않을손가.



마가복음 열여섯 장.

깨닫기에 충분한 최초의 복음서.

당신이 찾아야 할 모든 답들이 여기에 있다.

깊이 묵상하라.


목차

들어가는 말 4 깨달음을 위하여, 왜 마가복음인가



제1장 13 복음은 간결하다

15 복음은 간결하다

17 성령세례, 가치관을 바꾸다

20 예수의 체험, 당신의 체험

23 광야 40일, 내공은 홀로 쌓는 것이다

28 때가 차다, 모든 종말은 개인적이다

31 정말 중요한 단어, ‘메타노이아스’

33 그물과 아버지 버리기, 삶의 재설정

37 진정한 예수의 권위, 진정성

40 치유란 무엇인가

42 우리 모두가 치유자

48 다시 홀로 됨, 채워지는 내공

50 내 영혼의 기도 ‘주께서 원하시면’



제2장 55 죄와 병은 왜 같은가

57 소문만 들었는데도 믿음이 생길까

60 병자에게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신 까닭

63 죄와 병은 왜 같은가

64 죄인, 완전하지 못한 자

66 희망을 품은 금식, 추억이 있는 금식

67 새 술만 찾는 사람들

69 안식일, 사람을 위하여



제3장 73 누가 내 어머니냐, 관계의 본질

78 친족이 예수를 몰라보다

80 성령 모독죄는 왜 구제 불능인가

82 누가 내 어머니냐, 관계의 본질

86 관계의 최대 함정, 집착



제4장 89 풀리는 비유, 안 풀리는 비유

91 비유로 말씀하시다

93 풀리는 비유, 안 풀리는 비유

95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

101 예수와 함께 배를 탔다는 건



제5장 103 귀신은 왜 돼지떼로 들어갔을까

107 귀신은 왜 돼지떼로 들어갔을까

110 내 영혼의 혈루 증세



제6장 115 기적보다 깨달음이 중요하다

117 선지자가 고향에서 배척을 받는 이유

120 주의 권능으로 산다는 것, 원칙과 본질

123 세례 요한의 황망한 죽음

126 오병이어의 기적, 너희가 먹을 것을 줘라

128 기적보다 깨달음이 중요하다



제7장 133 외식, 그 교만한 습관

136 외식, 그 교만한 습관

138 마음 프로세스가 관건이다

140 이방여인을 개라고 하신 본심은

142 내가 귀 먹고 말 더듬는 자



제8장 145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147 축복의 기억은 없다

149 표적을 구하면 표적은 없다

152 내겐 누룩이 들지 않았을까

154 주권적 치유

155 나는 너에게 묻는다

157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제9장 161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 나라

163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 나라

166 그들은 왜 엘리야를 알아보지 못했을까

168 믿음 없음을 고백하는 믿음

171 믿음은 기도다

172 예수의 이름을 붙인다는 것

177 내 죄는 내가 안다



제10장 181 구경하는 사람인가, 만나는 사람인가

183 사랑, 결혼, 이혼에 대하여

187 하나님 나라, 지금 여기

189 스스로 있는 선함, 하나님

192 신실한 부자도 천국가기 어려운 이유

194 돈, 숫자와 마음의 문제

196 돈에서 자유한다는 것

199 버려야 얻는다

202 궁극에 대한 확신

204 지금도 비어있는 주의 오른편 자리

208 방식이 다른 두 세계

210 구경하는 사람인가, 만나는 사람인가



제11장 215 때 이른 무화과나무가 왜 저주를 받았을까

217 나를 위해 기다리는 나귀 새끼

220 때 이른 무화과나무가 왜 저주를 받았을까

224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믿음이란



제12장 229 예수께서는 가이사의 것에 관심이 없다

233 예수께서는 가이사의 것에 관심이 없다

236 일곱 번 결혼했는데 누구의 아내입니까

240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그 분의 영역을 넓히는 일

245 죽을 때까지 조심해야 할 긴 옷과 높은 자리

247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과부의 헌금



제13장 249 종말, 절망과 희망의 순간

251 무너지는 것 그리고 남는 것

253 자식과 부모가 대적하는 일

255 종말, 절망과 희망의 순간

259 종말은 철저하게 개인적이다

260 때를 감지하는 지혜, 지금 여기



제14장 263 평생을 두고 물어야 할 질문, Surely not I ?

267 가롯 유다는 왜 예수를 팔았을까

269 평생을 두고 물어야 할 질문, Surely not I ?

276 인간 예수

281 침묵할 때와 입을 열 때

283 베드로, 현장에 있다



제15장 285 구레네 사람 시몬과 예수, 그 무언의 대화

287 빌라도, 그는 누구였을까

292 구레네 사람 시몬과 예수, 그 무언의 대화

299 예수의 마지막 큰 소리

304 아리마대 사람 요셉, 예수를 장사지내다



제16장 307 복음과 진리, 그 포용성과 역동성

309 갈릴리, 삶의 현장

311 보태진 열한 절

315 복음과 진리, 그 포용성과 역동성


서평

저자 이연택 약력

미주 한국일보, 중앙일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편집인, 사장 겸 발행인을 지냈다. 미주 한인 사회는 독특하다. 마치 각종 나무들이 무작위로 뽑혀 한 밭에 옮겨 심어진 것과 같은, 축소되고 압축된 사회다. 그러면서 미국 속에 존재한다. 자체적으로도, 또는 주류사회 타인종과의 비교속에서도 한국인의 삶과 사고가 자세히 관찰되는 곳이다. 22년간 그 일을 업으로 삼았다.

개인 사업체였던 신문사를 서울본사에 매각하고 이번엔 한국 책을 파는 서점을 차렸다. 책방 주인은 그가 오래 꿈꾸던 자리다. 신간을 찾아보고, 어떤 책을 들여올 것인가를 결정하는 게 일이 됐다. 매주 수십 권에서 수백 권에 이르는 책을 주문하고, 그 책들을 읽어보고, 두 세권씩은 정독했다. 서점을 찾는 이들과의 소통은 또 다른 경험이었다. 책, 책, 책에 파묻혀 지낸 게 10년을 훌쩍 넘었다. 서점 한편을 갤러리로 꾸며 그림을 전시하고, 공간은 작은 음악회, 강연회, 시낭송, 독서클럽 등 문화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이연택은 기독교인이다. 미국장로교단(PC USA) 장로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60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교회를 떠난 적이 없다. 30대까지는 보수적 신앙, 40대 중도를 거쳐 50대에 들어서면서는 진보적이다. 그는 신앙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영혼의 자유함이라고 믿는다. 그 자유하는 영혼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믿는다. 예수는 그걸 깨닫는 것이 믿음이며 구원이라 가르쳤다고 믿는다.

이연택은 30년 넘게 글을 쓰고 있다. 이슈를 분석하고 따져 묻는 비평식 글쓰기가 특기다. 지역신문에 많은 칼럼을 게재했고, 지금은 KEMS-TV방송 고문으로 매주 TV칼럼<미국땅 한국사람>과 프로를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나를 기다려주는가> 칼럼집과 <그땐 그 길이 왜 그리 좁았던고>(공저) 소설이 책으로 나왔다.

5년 넘게 성경 복음서를 묵상하면서, 떠오르는 생각과 깨달음을 글로 적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그에게 참 평안과 자유가 찾아왔다. 평생동안 신앙인으로 갈구해온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만난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다소 망설임 속에 펴낸다. 깨달음은 당사자에게만 고유하게 체험될 뿐, 타자가 알려주거나 가르친다고 되는 것이 아닌 까닭이다. 그러나 묵상의 단서는 제공하고 싶었다. 주변의 몇몇 사람들에게 실험해 본 바, 모두들 솔깃해하므로 용기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