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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5 조회수 4493 작성자 심규성 (openbook70@hotmail.com) 작성일 2003.04.17 제목 서철민님께 파일을 전합니다.(이론/순수)

무너지는 이론 명쾌하게 풀리는 성경속의 미스터리 디. *** 케네디 D. *** Kennedy 플로리다 주 *** **** / ** ** 장로교회 담임 목사 *** *** Presbyterian church in **** ******, Florida **** 신학교 총장 역자 *** 출판 아가페 책의 103쪽에 그리스도의 족보가 둘이라고 기록했읍니다. 제가 둘이라고 하니까 이단이라 하다가 책을 보면 잠잠하니 참으로 어두운 한국입니다. #.성령으로 나셨으니 족보가 없는 여자의 후손이십니다.(창 3:15) 예정교리 에서는 ‘사랑의 하나님이, 반역하는 죄인들의 세계를 미리 내다보시고 영원 전에 내리신 결정 -이것이 바로 예정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러하다면 창2:17에 선악과를 먹지말라 명하심은, 이때까지는 악을 모르는 상태였었다.??? 창3:5~7 이러하므로 예정에 대하여 저는 다른 견해를 밝힙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데로 지음받은 완전한 인간이, 스스로 타락한 루시퍼의 오염으로 죄의 전이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창조된 천사와 창조된 처음 두 사람의 다른 조건이다. 그 조건이란? 1. 천사의 자유의지는 스스로 타락이 가능했음. 1. 처음 두 사람의 자유의지는 스스로 타락이 가능한가, 아닌가? 전자는 증명이 안되었다. 후자는(밖에서 침투오염) 가능했음. 저는 인간이 천사와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음(창 1:27)을 주장합니다. 그렇치만 그 증명은 위와 같이 최소증명을 합니다. 할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이정도로 .................... 2002. 12. 18 심 규성 자유의지 타락 순수의지 자유의지 주장 (선. 악) 루시퍼의 악 순수의지가 (선) ( ) 자유의지로 바귐 보시기에 좋았던(창1:21; 창1:31) 순수한 [순수의지] 자유의지 주장론자들은 순수의지를 이해하지 않으려한다. 여기서는 자유의지를 순수의지로 받아들여야 진행이된다. 즉, 자유의지는 죄중에 태어난 인류가 생각한 변명이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보시기에 좋게 지음받았다. 하나님은 죄가 속에서 나오는 사람을 지으시지 않으심이다. 순수의지에서 악이 나온게 아니라 밖에서 악이 들어간 것이다. ‘가라사대 누가’ [창 3:11]에 누구냐고 물어보신다. 너가 스스로 따먹었느냐 묻지를 않으셨다. 즉, 타락의 주범은 사단이었다.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창 3:14... 창 3:16 , 창 3:19 죽는 것이 당연한게 아니다. 처음에는 죽지않는 인간을 지으셨다. 처음의 순수의지를 알아야한다. 2002. 12. 31 openbook70 [회개는 누가 하는가] 2003. 1. 2 openbook70 아버지와 자녀 관계란 자녀의 행동조건으로 성립되고 안 되는 것이 아니다. 낳았다면 성립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고’ (신명기 14:1-2 신명기 32:5 시편 2:7) 자녀들의 행위로서 아버지의 자녀가 됨이 아니다. 처음에 아담. 하와를 만드셨고 오늘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다. 새로이 태어나게 하신다. 인간이 죄에서 떠날 때 자녀로 삼으심이 아니고 죄에서 떠나게 하신 후 자녀를 삼으셨다. 즉, 우리가 죄에서 떠남이 아닌 주님이 죄에서 분리시키신 후 자녀로 구속하시는 사건이다. 그럼 인간은 아무것도 안 하는가 그건 아니다. 감사와 찬송을 해야한다. 그리고 구속을 누려야한다. 누리지를 못하면 소경이요. 왕자이면서 거지처럼 사는 삶이된다. 그러나 언젠가는 알게되고 누린다. 다만 빨리 깨달으면 그 만큼 쉬는 시간이 길어지는 차이가 있다. 이 차이를 어떠한 가치로 받아들이는가의 차이는 개인마다 다르므로 각자에게 맡긴다. 인간을 죄로부터 건져서 자녀로 삼으셨다. 그럼 회개란 무언가, 반복해서 눈물을 흘리는 건 아니다. 방향과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내가 죄인이구나 자각해서 뉘우치는 건 회개의 결과이고 그 결과로 인하여 지혜를 얻는다. 지혜란, 내가 울기전에 성령님의 감화와 인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후에서야 알게되는 것이다. 즉, 결과를 통하여 원인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고로 내가 회개한다 하다가도 원인을 알게되면 성령님이 회개를 유도하셨음을 알고서 회개는 자각이 아닌 인도라고 고백한다. [ 예정도표 ] 창세전 계획하심 아담.여자.만물 순수기간? (창세하심) 루시퍼 변심 아담.여자...후손 루시퍼 오염지역 #.계획에 없었던 오염기간...ing 돌발상황이 발생 되어 대속을 계획 하시었고 성령님의 인도시간이 지나면 마무리됨. 원상회복 예정코스로 루시퍼 go home #. 창세전에 계획하심과 오염된 후 XP대속 계획하심을 동일한 계획으로 바라본다면 아직도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는 범위에(창2:17) 머무는 상황입니다. 2003. 3. 5 openbook70@hotmail.com -창훈- 심 규성 순수의지를 찾아서 의지가 포함되어 지음을 받은 인간이(아담.여자)선악을 모르며 살던 시절이 있었는가? 창 2:17에 있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기 전에는 선악을 모르는 순수한 상태였다. 이때도 의지가 주어진 인간이었다.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선악을 모르는 인간이라 상상도 어렵겠지만 이것이 처음의 의지이다. 예: 먹기 전에는 손안의 파리를 죽이려는 마음이 없었었다. 그러나 먹은 후에는 죽일까/살릴까 고민이 생겼다. 오늘 우리가 선을 택하려는 노력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은 후손임을 증명하는 것이지 악을 이기는 것은 아니다. 아담과 여자는(하와의 타락전 이름) 순수의지와 자유의지 두 가지를 누려본 유일한 인간이었다. 하나님은 선악을 모르는 순수인간을 지으셨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창조인간의 원판이 아닙니다. 오늘의 인간은 처음 아담의 의지를 맛볼 수 없다. 그러하다고 누가 위 내용을 틀렸다고 하겠는가 우리는 자유의지를 자랑말고 순수가 아님을 인정할 때 은혜로 나아가는 보트를 만나게 된다. openbook70 -창훈- 심규성 2003. 3. 26 - 머릿 글 - 신은 자유의지가 포함된 처음 두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나 루시퍼의 개입으로 오염이 되었으며(창 3: 11) 그 결과는 신에 대한 두려움과 벽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러므로 그 후손들의 자유의지란 처음 것과는 다르다. 오염된 의지로 변했으며, 인류는 범죄자의 후손이다. 그동안 거듭나면 의지가 복구되는 것으로 여겨서 인간에게 범죄를 추궁하며 이에 대하여 거부하지 못하고서 변명이라는 비상구를 만들었으나 확실한 탈출구는 없다. 없을 수 밖에, 구원이란 신의 고유작품이니까. 율법은 인간에게 항복을 요구하는데, 인간은 지키려한다. 신은 인간의 항복을 기다리신다. 루시퍼에게 속던 날 인간의 능력(순수의지)은 떠나갔다. 지금은 약 2000년 전에 완료된 대속을 면목없이 누릴 뿐이다. 감리교에서는 선악의 책임을 인간의 자유의지에 두고 있으며 장로교에서는 신은 인간의 타락까지 아시고 구원을 예정했다고 주장을 하는데 이것은 오해다. (창 2:17) 신은 처음 인간을 온전하게 만드셨다. 신의 형상을 따라서 온전히....... (창 1: 27) 하나님이 그 지으신.... 심히 좋았더라...(창 1:31) 이러므로 알미니안 미정론과 칼빈니즘 예정론의 수정을 요구함. 이러한 결론에 이르기 까지의 리더로서는 1) 과학이라는 실제 2) 체험을 도우신 리더 3) 구원의 열정을 일으키신 리더 4) 철학의 협력 이처럼 여러 도움의 힘으로 이 논제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많은 자료와 거론할 분야가 있지만 거두절미하에 거칠게 문을 두드립니다. ― 목 차 ― ◎ 진정한 거듭남이란? ○ 인간행위의 무익함 ○ 뉘우침이란 ○ 99.99.... ◎ 대속의 소급적용 ○ 장차 태어날 인간 ○ 내일 짓게 되는 죄 ◎ 종교 ○ 불완전성 ○ 이성과 믿음 ◎ 어디에서 속았는가? ○ 자신을 바라보면 ○ 눈물의 효력 ◎ 죄는 어디에 기록되었나? ○ 재판 결과 ◎ 제사장은 왜 베옷을 입는가? ○ 죽음 ○ 땀 ○ 발견과 누림 ◎ 기적에 관하여 [진정한 거듭남이란] 회개로 나타난다. 회개란 인간행위가 신적요구에 무익함을 알고 노력에서 돌아서 신께 의존하는 마음의 변화이다. 이건 180도의 방향전환을 의미한다. 죄를 뉘우치는 건 회개가 아니고 인간무능의 하소연이다. 돌아선 마음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것이 죄를 뉘우치는 것이라고 과거적표현을 적어보지만 이 뉘우침이 효과는 없으나 필요한 것이라면 이해가 되는지요. [요 3: 5-8] 에는 성령으로 거듭난다 합니다. 당신은 회개를 했읍니까? 인간의 노력을 버리고 신의 대속을 의지함이 궁극적인 행위의 완성에 이르리란 마음을 품으셨는지요 ? 신은 99.99.........%를 100 이라고 아니하십니다. 이것이 노력을 버려야 하는 회개의 이유입니다. [대속의 소급적용] 신은 약 2000년 전에 대속완성을 해놓으셨다.(히 10:1-18) 과거의 아브라함은 미래의 대속을 당겨서 믿었읍니다. 당시의 제자들은 보고서 믿었읍니다. 오늘 우리는 과거의 대속을 찾아가(소급) 믿습니다. 장차 태어날 인간의 대속도 이미 준비가 된 것입니다. 역시 우리가 내일 짓게 되는 죄도 결국에는 대속에 맞겨집니다. 이것은 뒤에 다루겠지만 타락의 당위성을 준다는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거듭나도 죄를 짓게 되는 문제점은 무언가? 대속의존 노력위안 (뿌리) (가지) 거듭난 자에게도 양심을 찌르면서 노력하라고 유도한다. 이건 모양이 아름답고 휴머니즘적이다. 이것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노력이 아닌 거듭남에 의해서 자동적인 것으로 나타나야 인간이 쉼을 누린다는 것이다. 이런 고로 자랑치 못할 아름다운 행위이며 신만이 찬양받으실 이유다. 그림설명은 대속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데 바람이 불어와서 가지를 담장 밖으로 잠시 몰아가는 현상이다. 그러나 다시 뿌리로 분명 돌아오는 원리를 아는 자로서 기다리는 여유가 있다. 바람이 뿌리가 아닌 가지를 몰아가는 능력이 거듭남을 허무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뿌리는 아니므로 이것을 아는 지혜로서 우리는 완전한 대속을 누리게 되었다. [종 교] 종교란 인간이 신을 찾아가는 행위이다. 그러나 대속은 신이 인간을 찾아오신 은총이다. 이 대속을 누린다는 것은 종교적인 수고와는 다르다. 의존 노력 가지 뿌리 노력으로서 대속의 결과를 잠시는 나타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은 소멸의 이유를 가지고 철수가 된다. 종교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다는 지적이다. [눅 11: 46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즉 종교는 끝없는 노력과 긴장이고 대속의존은 영혼의 쉼을 얻는다는 것이니 종교는 인간적으로서 최선의 방법임은 맞다. 이게 좋은 것이나 사람의 노력이고 휴머니즘의 완성이므로 이곳에 최선은 존재해도 완전은 없다. [어디에 속았는가] 자유의지에 속았다. 속게 된 배경으로는 양심의 고발이다. 신은 인간에게 자신을 바라보면 죽게 된다고 알려주셨다. [출 38: 8 ] 여인들의 거울을 녹여서..... 신이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으며 루시퍼는 더 이상 공의를 주장치 못하게 되었고 다만 인간의 양심을 괴롭힌다. 법정에서는 이미 인간 죄의 형벌집행이 십자가에서 종료되었다. 이 십자가의 저주를 바라보는 자들은 살게 된다. 마치 광야에서 장대 위의 구리뱀을 바라보고 독에서 해방되는 것처럼 (민 21: 8) 인간은 장차 하늘법정에 서게 된다. 그리고 그곳의 상황은 이미 집행이 완료되었다. 이 사실을 발견하는 자들은 자유를 누리고, 못한 자들은 오늘도 속죄를 기도한다. 기도가 바뀌어야 하는데 ‘용서해주세요’ 에서 ‘대속을 감사합니다’로 이러하니 예배에는 감사와 찬양이 있을 뿐 대속의 반복요청이 없고 대속의 감사만 있을 뿐이다. 오늘 교회가 희생양을 잡아서 번제를 드리지 않는 이유는 신께서 영원한 속죄양이 되어주신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죄는 어디에 기록되었나] [렘 17: 1] 유다의 죄는 속죄단의 네 뿔과 양심에 기록이 됐다. 속죄소의 설계도 사본은 모세가 받았다. 설계도는 하늘에 모양은 땅에 있다. 이처럼 공의의 충족은 이루어 졌는데 정확한 사실을 통보받지 못한 땅에서는 아직도 우왕좌왕이다. 법정의 판결은 대속이고 양자된 판결인데 본인이 인정치 않거나 모르거나 오해하는 동안에는 양자이면서 고아로 사는 것이다. 인지하는 그 날까지 － 재판의 결과 － 사단(루시퍼)에게는 1.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배로 다니고....’ (창 3:14) -인간타락의 주범 2. 여자에게는 해산의 고통 (창 3:16) 3. 아담에게는 땀 흘리는 수고 (창 3:19) ※ 처음 두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사단이 하였다고 판단된다. ※ 여자와 아담은 선악과를 먹은 죄로 사망에 이르고 부가로 고통과 수고가 주어짐. [제사장은 왜 베옷을 입는가] [렘 6: 10] ; [삼상 2: 18] 속죄가 이루어짐이 인간의 수고가 없이 씻어짐을 상징하는 제사장의 복장이다. 제사장이 땀흘리는 옷감을 입고 제사드리면 죽어서 나온다. 이러므로 수고는 금지이다. 동시에 인간의 노력을 전혀 허용치 아니하시는, 아니 노력이 해당없음을 분명히 구별하심이다. [기적에 관하여] 전도에는 기적이 필요하지만 삶에 필요한 기적요구란 1) 문 밖에 있는 자 2) 문을 열고서 안을 살피는 자 3) 안으로 들어간 자 가운데서 2) 번의 상황이 연출되는 요구이다. 주안에 쉼을 누리는 자들은 삶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로서의 부분적인 기적이라도 필요치 않게 되어있다. 이것은 임마누엘의 효과이며 직바로 해설한다면 죄의 원인이 해결되면 문제는 발생이 불가하다는 믿음이다. 고로 기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산다. 이유는 주님안에 살기 때문이다. 당신은 주님과 동행합니까? 동행하니까 두려움도 문제도 없지요 그러나 마음에는 즉시 적용되고 현재상황은 서서히.... 그렇지만 분명히 변합니다. 그런 말은 누구나 한다구요. 하나님은 인간의 형편을 모르신단 말인가요 맞아요. 인간은 그렇게 생각하는 범위에 있으니까요. 기적은 전도에 필요하며, 반드시 꼭! 있어야 하며 있습니다. *. 기적이 일어나면 인간들이 신을 인정한다. 그리고 작은 혜택을 누리려 하나 신은 온전한 혜택을 주려하신다.이것이 신의 사랑이다.(마 9:5) 신은 인간에게 두려움과 공경의 대상인가? 아니면 장래에 가족이되는 누림의 대상인가? 전자는 종교이고, 후자는 은총이다. 즉!! 아버지가 자녀들을 찾는데, 우리들은 두려운가? 기쁜가? 1-1 인간행위의 무익함 노력이 삶에는 분명히 유익이 있지만 거듭남에 관하여는 무익함을 설명함이다. 1-2 뉘우침이란 죄를 뉘우치는 건 회개의 결과로서 발생이지 회개가 아니다. 1-3 99.999..... 반대로 0.000.....1%는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전도도하고, 구제하고, 헌금드리고, 기도하므로, 교회가 운영되어지므로 또한 분명히 부도나서 무너지는 교회를 애써서 지켰는 데 이 무슨 가당치 아니한 말인가? 행위로서 구원을 받는게 아니다. 값없이 받은 자라면 노력을 포함하자는 요청에 대하여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이러므로 그 누가 ‘지켰나이다’,‘드렸나이다’하고서 칭찬을 받겠는가? 당신의 구원을 값없이 받았습니다. 당신은 죄인일 때 (죄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진정 인간다운 사람이라면 무료구원을 사양해야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구원을 스스로 지키려는 인간입니다. 죽음에서 건지신 능력을, 넘어짐에서 못 일으키실까 염려함이란 아버지가 부자인 아들이 유치윈의 유리창을 부셔놓고 그 비용을 염려함과 무엇이 다릅니까? 2-1 장차 태어날 인간 죄인의 후손으로서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낳느니라’ (요8:44) 처음 주어진 의지가 아닌 오염의지 가운데 출생함. 혹 부모 모두가 거듭난 가운데서 자식이 태어나면 아이는 거듭남에 대하여 속히 의존하는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난다고 본다. 이건 증명이 어려운 유전이며 확정되는 말이 아니다. 2-2 내일 짓게 되는죄 다이아몬드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표면에 진흙이 안 묻지는 않는다. 이와같이 거듭난 사람도 장사를 해야하고, 고스톱을 친다. 그러면 전과는 무엇이 다른가? 폭리를 버리고 적정이윤을 취하며 도박을 멀리하고 친교상 오락으로 바뀐다. 대속을 죄 떠넘기는 방편으로 이용하려는 마음과 대속을 은혜(선물)로 받아들이는 마음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3-1 불완전성 사람의 생은 끝까지 보고서 말해야한다. 이유는 죽음직전에 회개로써 대속을 누리는 자도 성도의 삶이다. (회개란? 눈물이 아닌 의식전환) 이러므로 종교심이 믿음으로 가는 예비동작이라면 틀린 것은 아니다. 다만 믿음의 결과가 종교로서 나타남이 옳으므로... 1) 종교 - 믿음 - 종교 [일반코스] 2) 믿음 - 종교 [정코스] 3) 종교 - 종교 [이탈코스] 2) 믿음 - 믿음 [미달코스] 지금도 결과를 앞세우거나 ,믿음만을 강조하면 미성숙이다. 3-2 이성과 믿음 양자의 비율을 양팔저울에 올리면 49.99... 대 50.00... 이다. 수평에 가깝지만 분명 미세한 차이는 있다. 이 결과는 갈림길에서 항상 믿음의 사람에게 제안을 한다. 육신과 영혼의 중요성도 49.99... 대 50.00... 이다. 4-1 자신을 바라보면 죄인을 바라보면 죽음이 보인다. 고로 인간다움을 주장하려면 대속을 못누리고 사형을 당연시 해야한다.(요한3:19) 결국 대속은 인간의 전 생애에 필요하다. 4-2 눈물의 효력 인간의 눈물은 죄를 그 양심에서 지우는 제한된 효력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하늘법정의 심판이 더 궁금하다. 인간은 죽기 전까지도 마음의 죄를 지을 터인데.... 끝까지 그러나 오늘(A.D 34년부터)의 인간이 울기 이전에 판결이 완결됐다. 이 사실을 모르고 고민하는, 노력하는 인간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를 가르쳐 주셨다. 양심은 눈물로써 씻는다. 죄는 희생양의 피로 씻었다. 양심은 죽기 전까지 씻음을 반복해야 한다. 죄는 영원한 속죄로 씻어져있다. 즉, 영원한 속죄란 호수청소이고 눈물을 흘림은 수도파이프 청소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않은가? 5-1 시간의 차이 몰라서 모르는 사람과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사람과의 차이란 전자는 마음이 편하지만 후자는 마음이 불편하다. 그러나 양자의 위치는 동일하다. 아직 목표에 도착이 안되었다. 그러나 현재 위치는 모른다. 다만 양자가 같은 지점일 뿐이다. 이것은 시간의 문제이다. 일찍 도착하면 그때부터 쉼을 누린다는 우선권이 주어질 뿐이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한 삶의 희락이며 소망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그 효과는 무한하며 사람에 따라서 차이를 보인다. 혹, 황혼에 도착하면 자유를 조금 맛본 체 부름을 받는다. 구원은 동일하나 과정과 시간보내기는 차이가 굉장히 크다. 쉼을 누림이「대속의 복」이다. 이제 큰 복을 제시했다. 작은 복이란 물질, 권세, 직장, 자녀와 일용할 것들로서 알려졌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쉬게 하리라 ’(마 11:30) 6-1 죽음 속죄의 방법대로 행하여야지 그러하지 아니하면 죽음이다. 제사장의 옷이 아름답거나 깨끗하여도 죽음에 이른다. 반드시 베옷을 입어야 한다. 6-2 땀 은혜와 대속은 무료(선물)이다. 값을 내거나 수고하는 행위가 양심에는 조금의 떳떳함을 주나 신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보답하려는 인간적인 열망일 뿐이다. 인간의 선물에는 보답을 해야하지만 신의 선물에는 감사와 찬양을 돌려야 한다. 6-3 발견과 누림 죄를 용서받는 것이라기 보다는 이미 용서되어있다. 이것을 발견하고 누리는 것이 실재이다. 구원자를 믿고, 죄를 내어놓고, 용서를 누리는 게 아니라 과거의 사건인 「완성대속」을 발견하고 누리는 실재이며 이는 타임머신원리와 같다. 즉, 후에 누릴 기쁨을 현재로 당겨서 누림이다. 죄란? 신과의 거리감, 벽, 두려움이다. “대속완성을 발견하면 거리감, 벽, 두려움이 사라진다” [히 10:1-18] - 맺는 글 - 역시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을 따라서 처음 인간을 온전하게 창조하셨는데 루시퍼가 오염을 시켰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정화(원형회복)시키셨음을 3차원에서 이루어 가고 계신다. 그 방법으로는 오직 거듭남을 사용하신다. 누군가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면 회복이라고 말해줄 것이다. 이 작업에는 인간이 배제되었으며 성령께서 일하신다. [주기도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룸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란 가르침같이 이미 하늘에서 이룬 사건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즉, 하늘에 없는 내용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 땅에서는 완성이 조금만 되었냐고 모여서 웅성거린다. 2002. 12. 9 임마누엘의 파도에서 저자 창훈. 심 규성 드림 KOREA 강원도에서 태어나 발명가로 자라나서 현제 대전에서 삶을 구하며 [한국교회바로세우기회]를 지도하는 국내선교사로 일하면서 영혼의 생수를 구하던 긴 시간 속에 열쇠를 얻게되어 그 모양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본서를 인터넷에 공개합니다. E-MAIL: openbook70@hotmail.com H.P : 011-363-9041 #. 인터넷 전송 2002. 12. 12일 각 신문사와 신학.연수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