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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2 조회수 1903 작성자 후후 () 작성일 2005.05.16 제목 후후

여호와 하나님은 내적 사랑이다 불변의 우주 질서 같은 아버지의 사랑이다 몸의 겉과 속이 있듯이,, 하나님의 내적 사랑과 외적 사랑이 있다 여호와의 사랑은 내적 사랑이다 영혼의 질서이기도 하다 영혼은 여호와의 말씀처럼 활동한다 그리스도는 외적 사랑이다 둘다 완전한 사랑이다 몸 속으로 병균이 침투하면 백혈구가 이를 잡아먹고 질서를 잡듯이,, 여호와의 말씀은 보이지않는 우주의 내적 활동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사람의 내적 모습이기도 하다 우주와 인체 인간은 내적 질서가 있다 다만 안에 것을 밖으로 들어내었을 때 악마의 형상을 띤 것인데,, 성경의 모든 말씀은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진리이다 안에 것을 들어낼 필요가 있었으므로 들어냈고,, 여호와의 율법이 밖으로 나와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십자가를 지심이 필요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안이나 밖이나 사랑이심니다 ----------------------------------------- 당신은 세일즈맨입니까? 성경에조차 나오지 않는 인용법을 동원하여 여호와라는 상품을 너무도 잘 꾸몄군요 완전하신 하나님은 애초 인간을 만들어낼 이유가 없으십니다 그런데도 인간을 만드셨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여기에 대한 대답은 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뜻은 헤아리지 못한 상태에서 인간들이 죄를 짓는다고 걸핏하면 인간 대학살을 저지르는 여호와는 어찌된 노릇입니까? 그가 완전한 하나님이라면 죄지을꺼 뻔히 아는 인간을 뭣하러 만들어냈으며 죄짓는 인간을 뭣하러 멸하겠습니까? 애초 여호와가 하나님이 아니기에 가능하답니다